친구포차

새벽 술집 · 2차 · 3차

강남역에서
새벽 4시까지 하는 집

강남역 근처도 새벽 한두 시가 넘어가면 문 연 곳이 확 줄어듭니다. 2차 끝나고 한 잔 더 하자는데 갈 데가 없을 때, 친구포차는 매일 새벽 4시까지 합니다. 그 시간에도 전 메뉴가 그대로 나가고, 해장이 되는 국물 안주가 있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.

영업 매일 17:00 – 04:00 라스트오더 03:20 강남역 4번출구 4분
늦은 시간 친구포차 홀 — 화분과 원형 테이블

영업시간은 이렇습니다

매일 저녁 다섯 시에 열어서 다음 날 새벽 네 시에 닫습니다. 요일 구분 없이 같습니다. 주문은 새벽 3시 20분까지 받고, 그때까지는 안주 종류를 줄이지 않고 전 메뉴가 다 됩니다. 새벽에 가면 라면이나 오뎅탕만 되는 집이 많은데, 여기는 3시에 연포탕을 시켜도 나갑니다.

홈페이지 맨 위에 지금 영업 중인지, 라스트오더까지 몇 분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떠 있으니 출발 전에 한 번 보시면 헛걸음은 없습니다. 명절처럼 쉬는 날이 생길 수 있어서, 특별한 날에 오실 때는 전화로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.

2차, 3차로 넘어오시는 분들께

강남역 근처에서 저녁 먹고 한 잔 하고, 그 다음 갈 곳을 찾다가 오시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. 밥은 이미 드셨을 테니 무거운 안주보다는 젓가락이 계속 가는 것들이 맞습니다. 골뱅이소면 25,000원, 계란말이 20,000원, 모듬튀김 25,000원 정도면 셋이 소주 몇 병은 넉넉합니다.

대로변에서 한 블록 안쪽 지하 1층이라 새벽에도 바깥 소리가 안 들어옵니다. 늦은 시간이라고 분위기가 가라앉는 집은 아니고, 오히려 새벽 한두 시가 가장 자리가 찰 때도 있습니다.

조명이 켜진 친구포차 바 좌석
왼쪽 바 좌석 쪽 조명 · 오른쪽 새벽 시간대 사진은 곧 올립니다.

새벽에 시키기 좋은 안주

새벽 손님은 두 부류입니다. 마지막 잔을 하러 오신 분과, 속을 달래러 오신 분. 둘 다 되는 안주로 적어 봅니다.

  • 해물누룽지탕 35,000원 — 삼삼한 국물에 누룽지가 걸쭉하게 풀립니다. 안주로 시작해서 해장까지 한 그릇으로 끝나서, 새벽에 제일 많이 나갑니다.
  • 백합맑은탕 25,000원 — 조개 국물만으로 맑게. 속이 안 좋을 때 이걸로 마무리하시는 분이 많습니다.
  • 오뎅탕 · 해물라면 — 가볍게 국물만 필요할 때. 가격은 메뉴 페이지에 있습니다.
  • 공기밥 1,000원 — 탕에 말아서 드시라고 둔 가격입니다.

술 못 드시는 분, 내일 출근하시는 분

새벽에 일행 따라왔는데 술은 더 못 마시겠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. 테라 논알콜과 카스 레몬스퀴즈 0.0이 각 6,000원이고, 콜라·제로콜라·사이다·환타, 페리에, 토닉워터도 있습니다. 혼자 물만 마시는 일은 없게 해 뒀습니다.

테이블 위에 든 테라 논알콜 병
테라 논알콜. 카스 레몬스퀴즈 0.0도 있습니다. 각 6,000원.

새벽에 집에 가는 법

지하철 막차가 끊긴 뒤라면 택시입니다. 강남역 4번출구 쪽 대로가 가까워 택시 잡기는 어렵지 않고, 호출 앱을 쓰시면 골목 앞까지 들어옵니다. 매장 앞 주소는 역삼로3길 22이고, 옆 칸의 주소 복사 버튼을 누르면 바로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.

새벽에 가도 메뉴가 다 되나요?

됩니다. 라스트오더 3시 20분까지는 전 메뉴가 그대로 나갑니다. 새벽이라고 안주 종류를 줄이지 않습니다.

주말이나 공휴일도 새벽 4시까지 하나요?

매일 저녁 5시부터 새벽 4시까지입니다. 명절처럼 쉬는 날이 있을 수 있으니 특별한 날에는 전화로 한 번 확인해 주세요.

새벽 3시에 가면 몇 분이나 있을 수 있나요?

문은 4시에 닫습니다. 3시 20분까지 주문을 넣으시면 되는데, 3시 넘어 오시면 주문 시간이 20분 정도라 메뉴를 빠르게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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